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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전종서

소개

날카로운 눈매로 시선을 압도하는 배우 전종서가 열연하는 NETFLIX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 보셨나요?

한국 영화에서는 보기 어려운 권총 액션이 마치 미국의 고전영화(?) [이퀼리브리엄]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를 두고 매체 ‘버라이어티’는 영화 초반부터 등장하는 전종서의 액션 장면이 “멋지고 충격적이며 정의롭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퀼리브리엄1이퀼리브리엄2이퀼리브리엄3
이퀼리브리엄

 

 

 

그래서인지 얼마 전 ‘발레리나’가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습니다.

18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발레리나’는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 기록,

 

대한민국을 포함한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대만 등 89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승승장구 중입니다.

총액션
사진제공 넷플릭스

 

 

 

 

본문

매체호평

영화 ‘발레리나’의 전종서가 할리우드의 대표적 액션 캐릭터 ‘존 윅’에 비견되는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칼액션
사진제공 넷플릭스

 

세계적인 영화전문지인 미국의 ‘버라이어티’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발레리나’(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주연 전종서가 전 세계 흥행작인 액션영화이자 타이틀 롤인 ‘존 윅’에 비유하며 호평했습니다. ​

발레리나 티저12발레리나 티저13
사진제공 넷플릭스

 

 

 

 

매체는 “영화 ‘버닝’의 스타 전종서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로 다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는 제목 아래 전종서를 비롯해 연출자인 이충현 감독, 또 다른 주연 김지훈 인터뷰를 싣고 이 같이 보도했습니다.

김지훈
사진제공 넷플릭스

 

‘버라이어티’는 전종서가 극 중 “냉정하게 계산적인 전직 여성 경호원”으로, 영화는 그를 ‘존 윅’과 같은 “극도의 폭력의 길로 인도한다”라고 썼습니다. [출처:맥스무비]

 

 

 

 

스토리라인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여자 옥주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발레리나 지망생(박유림)이 세상을 떠난 뒤 대신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발레리나 티저1발레리나 티저1
사진제공 넷플릭스

 

전종서는 현란한 액션 연기로 남자 연기자들을 압도하며 시선을 압도합니다.

 

 

 

 

배우 인터뷰

전종서는 인터뷰에서 “우리 모두에게는 선악이 있다”고 전제한 뒤 “자신의 추진력이나 동기를 확신시킬 수 있는 캐릭터는 관객의 눈에 더 흥미롭고 매력적이다”

 

“옥주라는 인물은 굉장히 폭력적이고, 자신이 쫓는 자보다 더 나쁜 짓이나 더 폭력적인 짓을 할 수 있다”면서도 “그녀의 추진력이 살아있고 유지된다면 보는 이를 설득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캐릭터에) 접근했다”

인터뷰
사진제공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인터뷰

이충현 감독은 “남성적 시각의 스타일리시한 액션 영화보다 조금 더 서정적이고 조금 더 감성적인 것 같다” ​라고 자신의 연출을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감독에 대한 전종서의 신뢰

자신의 연인이기도 한 이 감독의 스타일에 대해 전종서는

“감독이 때때로 저를 제한할 수 있지만, 그는 저를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배우로서 우리는 나무 사이에 서 있어 숲 전체를 볼 수 없다” 하지만

“그는 모든 감독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각 배우가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만들었다

 

 

 

 

후기

우리나라 영화와 배우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에 벅차고 감동적입니다 단순한 애국심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문화 콘텐츠가 국제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량이 있다는 것이고, 나아가 영화의 중심이 Hollywood 가 아닌 충무로가 되면 어떨까 하는 가능성 있는 꿈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