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썸네일
썸네일

 

 

 

 

소개

 

대출했던 책이 반납이 늦어 연체가 되어 다시 도서대출이 되지 않아 곤란했던 적이 있어서 반납을 내가 편한 시간에 해도 되면 연체가 없을 텐데 하다가 찾은 것이 24시간 도서반납대출이 가능한 무인도서관이었습니다

 

 

 

 

 

 

위치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 3번과 4번 출구로 지하철 매표소까지 내려오셔야 합니다

 

위치
안지랑역 지하1층 내부에 위치

 

 

 

 

 

주차

 

주차가 제일 문제인데 야간에는 일시 주차가 가능하지만 낮 시간대에는 주차 단속 카메라가 있어 주차는 아래 사진속 2군데 주차장이나 안지랑 곱창골목에 하셔야 합니다

 

주차
제1공영 주차장이 무료주차가 가능하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합니다

 

 

 

 

 

 

 

지하철 역으로 내려오셨다면

 

스마트도서관을 발견하게 됩니다

안내문과 도서관 그리고 도서소독기와 캐리어를 보관하는 곳까지 만나게 됩니다

 

외관
무인운영되는 스마트도서관

 

 

 

 

 

 

 

안내문도 꼼꼼히 읽어보시고 단점은 반납도 꼭 이곳 스마트도서관으로만 된다는 것입니다

 

안내
도서관통합인증후 사용가능합니다

 

 

 

 

 

 

 

 

도서 대출시작

 

가까이 다가가면 화면이 나오고 모든 과정이 터치로 이루어집니다

 

시작
대출 또는 반납을 누르세요 반납은 대출 역순이라 어렵지 않습니다

 

 

 

 

 

 

 

 

대출을 누르면 도서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자판과 똑같습니다

 

검색
상단 좌축 돋보기를 누르시면 자판이 나옵니다

 

 

 

 

 

 

 

초성검색도 가능하니 편리합니다

 

자판
사용해보시면 직관적으로 이용이 가능해 대출과 반납이 빠르게 이뤄집니다

 

 

 

 

 

 

 

검색창에 원하는 도서명을 입력하시면

 

검색1
검색한 책들이 쭉 나타납니다

 

 

 

 

 

 

 

원하는 책을 터치하면 도서상세정보가 나오고

 

도서정보
한권만 대출이면 바로대출을 만약 여러권 대출이면 책바구니에 담기했다가 마지막에 바로 대출 누르시면 됩니다

 

 

 

 

 

 

 

 

 

 

 

 

 

 

저는 한 권만 대출이라 바로대출을 눌렀습니다

 

대출중
하단 좌측에 대출하기를 한번더 눌러 주세요

 

 

 

<

 

 

 

대출증의 바코드를 무인아이스크림에서 하신 것처럼 읽혀주시고

 

인증
폰에 저장된 회원증이 아니고 실물카드여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회원증 인식이 끝나면 기계음이 나면서 로봇팔? 이 기계 내부에서 움직이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처리중
죄측 하단의 도서투입구를 주목하세요

 

 

 

 

 

 

 

 

 

 

닫혀있던 투입구가 갑자기

 

반출
반납도 도서투입구에 책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스르르 아래로 내려가더니

 

도어열림
책이 나옵니다

 

 

 

 

 

 

책이 등장합니다

 

대출중
대출완료

 

 

 

 

 

 

책을 2권 이상 빌리분은 놀라실 수 있습니다

왜 한 권만 나오는 거지?

놀라지 마시고 책 한권을 도서 투입구에서 꺼내시면

연이어 로봇팔이 작동하면서 다음책을 찾으러 갑니다

여러 권 빌려도 책은 한 권씩 나온다 기억하세요^^

 

 

 

 

 

 

 

 

 

 

 

 

 

 

책대출이 끝났다고 그냥 가지 마세요

 

 

 

 

 

 

 

도서소독기

 

스마트도서관 오른쪽에 은색 기계로 가세요

 

소독
사용법 읽어보세요

 

 

 

 

 

 

귀찮다 하시면 손잡이를 당겨 문을 열고

 

오픈
문은 손으로 당기면 열립니다

 

 

 

 

 

 

 

아래처럼 책을 펴서 책내용이 보이게 꽂은 다음

장전
이유를 알수 없지만 6권이 한꺼번에 소독 가능합니다 그런데 대출은 2권만?

 

 

 

 

 

 

 

뚜껑 닫고 중앙에 위치한 전원 스위치만 누르시면 끝입니다

 

시작
스마트폰처럼 손가락만 터치하시면 됩니다

 

 

 

 

 

 

 

타이머 시간이 30초 카운터 되고 

 

타이머가 끝나고 불이 꺼지면 책을 가지고 귀가하시면 됩니다

 

완료
너무 좋은 기계들이라 잠시 쭈볏하는데 이용해 보시면 별거 없구나 하실겁니다

 

 

 

 

 

 

후기

 

책을 내가 빌리고 싶은 시간에 빌려볼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지만 반납도 꼭 이곳으로 다시 와서 해야 한다는 큰 단점도 있습니다

 

주로 야간에 빌리고 반납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호응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앞산공원과 빨래터공원 안지랑곱창골목과 카페거리가 가까우니 오며 가며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