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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기대만큼이나 우려했던 부분을 살펴보면 신형 싼타페 오너들은 AWD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비에 대한 걱정이 높았다.
이유는 신형 싼타페의 출고분 대부분은 최상위 트림인 AWD 캘리그래피
☛ AWD 모델은 캘리그래피는 20인치 휠이 기본
즉 차체가 각지고 20인치의 휠이 적용되기 때문에 연비에 분리하다는 것이 보편적인 생각이 있고
실제로 20인치 AWD 모델은 친환경차 혜택 기준을 만족하지 못해 보조금 혜택 미적용
하지만 하이브리드에 대한 평가와 만족도는 달랐다
만족도평가
네*버의 마이카 오너평가를 통해 조사된 통계에 따르면
The all new 싼타페 하이브리드(신형 싼타페)가 종합 점수 9.2점을 획득했습니다.
10점 만점인 마이카 오너평가에서 9점 이상의 종합 점수는 모든 평가 항목에 대해 오너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뜻입니다
네이* 자동차 오너 평가는 영수증 후기처럼 실제 차량을 소유한 오너들이 인증을 통해 진행되는 ‘내 차 평가’ 서비스이므로 통계의 신빙성은 높다고 보입니다.
항목별 점수
디자인 (8.9점)
앞과 옆모습은 괜찮지만 뒷모습은 적응이 필요하다 라며 8.9점을 획득했습니다
가격 (8.4점)
만족도 차이가 양극으로 갈리며 종합점수 8.4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
연비 (9.2점)
AWD 모델 오너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후기를 보면
`AWD도 예상보다 연비가 좋다`
`AWD 하브라 연비가 걱정되었는데 종전에 타던 경유차 보다 시내 연비가 좋다.
또한 신형 싼타페의 시승기를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공식 포스트인 VIEW H 따르면
20인치가 적용된 AWD 모델의 18.7km/ℓ의 주행 연비를 공개하며 “실 연비가 높은 차량.”이라고 언급바 있습니다.
☛ 신형 싼타페에 적용된 배터리는 신형 싼타페에 최적화된 현대자동차가 직접 개발한 배터리로 여기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최적화된 기술들이 더해지며 실제 주행 연비가 인증 연비보다 잘 나오는 경우가 있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품질 (9.3)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다. 특히 승차감과 정숙성은 동급 차량들과 비교해 본 결과 상대적으로 우수하다.”
반면
“일 년 기다렸지만 현대의 품질 관리 후들후들.”
이라며 극과 극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뽑기 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거주성 (9.8점)
“집에 차 한 대만 있어야 한다 싶을 때 최대 만족도의 ‘아빠 차’가 아닐까 싶다. "
"아이 둘+캠핑에서 이외의 선택지가 따로 있을까 싶다.”
“실내 공간이 매우 우수하다.”
라는 평이 있으며 주행성능과 함께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주행성능 (9.8점)
실제 오너들의 평가를 보면
“공인연비보다 실연비가 잘 나온다. 주행 또한 안정적.”
“BMW 타다 현대차로 바꿨는데 새로운 세상이다. 연비가 잘 나온다.”
라고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습니다.
후기
현대, 기아차의 품질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K-POP과 더불어 국산제품의 품질이 좋다는 것은 자랑스럽고 기분 좋은 일입니다. 아울러 독일 3사와 그 이외의 자동차 제조국들이 긴장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연말에 에 BENZ의 큰 할인 소식이 들리는 것도 이를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따뜻한 연말 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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