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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칼국수가 당길 때가 있다

파전에 막걸리도 그립고 여기에 배를 든든하게 채울 요량으로 수육까지 원한다면 바로 여기입니다

 

소개하고 누구에게든 비난받지 않을 자신이 있는 집

 

아침 10시부터 오픈하지만 영업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고 10시 30분쯤 오라고 하는 곳

 

 

 

 

 

 

 

위치

 

화원 사문진 주막도 좋지만 주막 갔다 와도 되고 가기 전에 들러도 되는 위치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막촌 음식 보다 맛난 집입니다

 

 

 

위치
화원역 지나 화원초등학교 건너편 도로로 우회전 하세요

 

 

 

 

 

 

주소

 

대구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 425 / 천내리 235

 

주변에는 이진캐스빌 달성중학교 화원시장이 있고 천내리 칼국수라고 하면 동네분들은 잘 알고 계십니다

 

 

 

 

 

 

전화

053-638-9255

 

 

 

 

 

 

영업시간

 

10:00~ 21:00

(오픈 10시지만 준비시간이 필요하니 30분쯤 후에 방문하세요)

매주 월요일 휴무

 

 

 

 

 

 

 

메뉴

 

사기캐라고 할 만큼 메뉴가 다 맛있습니다

가격 실화 인가?

 

메뉴
없는것 빼고는 다 있습니다

 

 

 

 

 

오소무침은 오징어와 소라를 데쳐서 양념한 메뉴입니다

SUL도둑입니다

 

 

 

 

 

 

 

 

 

주차장

 

여러 식당들이 같이 사용하는 대형 주차장입니다

피크타임에는 주차자리가 부족합니다 하지만 회전이 빨라 자리가 금방 생기긴 합니다

점심시간에는(12시 ~ 2시)에는 도로변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장
피크 시간만 아니면 주차는 항상 가능합니다

 

 

 

 

 

 

 

입구

 

화원에 본점이 있고 태전동에 분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입구

 

 

 

 

 

 

 

 

국수 미는 분을 찾고 있는 것을 보니 손으로 미는 손국수가 확실합니다

사실 가게 안에서 국수 밀고 계신 분이 보이는데 촬영은 자제하였습니다

 

입구2
상시 채용인걸 보니 손님이 많은것 같습니다 ^^

 

 

 

 

 

 

 

 

감자전이라고 유리문에 붙어 있는데 다음에는 꼭 감자전을 먹어봐야겠습니다

 

입구3
술 생각은 월요일 오전에 제일 많이 나는데 월요일 휴뮤라니...

 

 

 

 

 

 

 

 

 

 

 

 

식당내부

 

홀
아침 10시 30분 촬영한 사진입니다

 

 

 

 

수많은 자리가 준비되어 있지만 점심시간에는 빈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 항상 10시 30분 or 오후 2시쯤 자리 넉넉할 때 갑니다

혼밥이라 눈치가 보여서 ^^

 

 

 

 

 

 

냉장고
막걸리저장고와 남녀 분리 화장실

 

 

냉장고 안에 막걸리를 항상 보기만 합니다 방문 시간이 늘 어중간해서

 

 

 

 

 

 

 

주문합니다

 

셋팅
기본반찬입니다 김치 깍두기 맛집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차려지는 기본반찬들

모자라면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셀프바

 

김치
김치

 

 

 

 

 

 

김치 욕심에 매번 한껏 담아 오는데 칼국수를 다 먹고 나도 김치가 남아 공깃밥을 주문해 밥과 김치만 먹은 적도 많습니다

 

오히려 쌀밥 + 김치 = 베리굿

 

 

 

 

 

 

 

 

 

 

 

 

 

 

 

셀프바1

 

 

꽉꽉 담긴 반찬을 보면 쓸데없는 욕심이 생겨 푹푹 떠오다 보면 공깃밥 추가가 불가피합니다

 

 

 

 

 

 

 

 

 

칼제비를 주문했습니다

 

칼제비등장
서문시장 칼국수를 좋아하는데 같은 느낌에 더 맛난 칼제비입니다

 

 

 

 

 

 

 

 

 

 

 

 

 

 

감자와 배추가 들어있습니다

 

채소
몹시 뜨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국물부터 일단 드링킹하고

 

칼제비
칼국수 먼저 먹어 봅니다

 

 

 

 

 

 

칼국수를 먹다 보면 실내에서 칼국수를 밀대로 미는 분이 보이는데 저분이 예술가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칼국수1
감자와 배추

 

 

 

 

 

 

 

배추라고 하는데 배추가 맞나 모르겠습니다

감자와 어울리는 식감이 좋아 그냥 먹습니다

 

 

 

 

 

 

 

 

 

 

 

 

 

칼국수 적당히 건져먹으면 그다음은 숟가락입니다

 

칼국수
칼국수는 진리

 

 

 

 

숟가락으로 국물을 같이 먹으면 아

이래서 수제비를 먹는구나

 

라면을 젓가락으로 먹는 맛도 좋지만 왼손으로 숟가락에 국물 한 숟가락 뜨고

오른손으로 건져 올린 라면을 숟가락에 얹어 먹는 맛!

 

 

 

 

 

 

 

 

 

 

 

 

 

 

 

후기

칼국수 맛집 찾으시나요

맛도 맛이지만 믿을 수 없는 가격이 한몫하는 집입니다

값은 최저이지만 맛은 최상이라는 가게 출입구에 적힌 문구가 생각나는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