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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줄 서서 기다리면서 진열대에 도넛이 팔려나가는 걸 보며 내 차례가 되었는데 앞에서 다 사가면 내 건 없는 거 아냐? 기다림의 스릴부터 먼저 맛보는 가게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위치

애월의 푸른 바다를 한껏 볼 수 있는 뷰 멋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야 부자구나~ 이런 좋은 곳에 땅을 샀다니

 

 

 

지도

 

 

 

 

 

 

주차

 

네비에 랜디스도넛 제주애월점이라고 치고 가면 알아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 줍니다

아니더라도 랜디스도넛 길건너에 주차 안내가 있으니 어렵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무료 가능한 주차장이 있다

 

 

 

주차1
유료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나올때 가게에서 차번호를 등록하세요

 

 

 

 

 

 

들어가면 널찍한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주차2
비수기라 그런지 2번 가봤는데 주차공간은 항상 있었습니다

 

 

 

 

 

 

외관

주차장에서 길 건너기 전에 랜디스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도넛이 옥상에서 손짓하니 놓칠 수 없습니다

 

 

 

외관1
바다가 보이는 좋은곳에 위치합니다

 

 

 

 

 

 

 

옛날에 보던 뽀빠이 아저씨가 있는데 파파이스랑 같은 회사인가요

 

 

 

외관2
랜디스도넛 외관이 잘 찾아왔다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나도! 살 수 있어~ 김혜수배우님의 타짜 영화 속 명대사가 생각납니다

 

2월 말 4시쯤 방문했는데 해가 눈 부십니다

 

 

 

외관3
가다가 본 랜디스 외관

 

 

 

 

 

 

 

뷰를 감상하기 좋은 통유리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외관4
3층 건물인줄 알았는데 2층과 옥상인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옥상 루프탑을 개방한다고 합니다

2층과 루프탑은 카페입니다

 

 

 

포토존
포토존인것 같습니다 뒤로 보이는 3가지색 바다가 멋스럽습니다

 

 

 

 

 

 

기대를 안고 들어가 봅니다

 

주차 안내문이 반겨줍니다

 

 

 

웨이팅
주차안내판이 끝나자마자 웨이팅입니다

 

 

 

 

 

 

진열대를 앞에 두고 한 바퀴 둘러서 가야 합니다

 

 

 

기다림
여기서부터는 사람수와 남은 도넛 개수를 눈으로 맞춰봅니다

 

 

 

 

 

 

 

사 가지고 나오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안 먹어도 되지만 여기까지 와서 못 사면 왠지 화나는

 

 

 

진열대
박스에 담은 비빌 포장지를 훈장처럼 들고 갑니다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부럽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고를 수 있게 메뉴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열장에 남은 개수를 세고 있는 처지에서는

 

 

 

줄서기
싼 가격은 아닙니다

 

 

 

 

 

도넛 한개가 원만한 프랜차이즈 버거 가격에 버금갑니다

 

 

 

메뉴1
좀 더 저렴한 종류도 있습니다

 

 

 

 

 

 

 

 

 

 

 

 

 

 

 

내부

 

굿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굿즈
아이언맨도 오시고 많은 분들이 다녀 가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소품
기다림에 지치지 않게 아기자기한 소품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기다림2
사람들 사이로 진열장이 보이는데 알록달록한 도넛 보다는 빈 쟁반이 더 많이 보입니다

 

 

 

 

 

수제
빵은 숙성 과정이 필요해서 새벽부터 만든다고 하던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는지 코코넛 도너가 타이거테일을 구입했습니다

다른 건 없어서

 

 

 

 

 

 

나가기 전에 2층에 잠시 들러봅니다

 

 

 

계단
엘베가 없어서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여긴 제주 카페요라고 말하듯 입구에 제주색깔이 뚜렷한 음료가 기다립니다

 

 

 

차1차12차13
음료가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넓은 실내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는데 1인 1 음료 주문이 필수입니다

 

 

 

카페
남녀노소 제주는 가족 여행지입니다

 

 

 

 

 

창가에서 뷰를 보며 먹으면 더 맛날 것 같긴 합니다

 

 

 

 

내부
일요일 오후인데도 북적북적합니다

 

 

 

 

 

 

음료 주문은 여기서

 

 

 

카운터
도넛 구입에 이미 많은 지출을 한지라 음료는 패스

 

 

 

 

 

 

 

 

 

 

 

 

 

 

 

 

 

 

 

그렇지만 떠나기 전 바다는 보고 갑니다

 

 

 

뷰
해 하늘 바다 이삭뷰 절경입니다

 

 

 

 

 

후기

 

쇼핑 레저 관광 휴양은 다 같은 말이라고 하길래 다 돈 든다는 말이야? 했는데 관광 가면 나머지는 저절로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취지를 잘 반영한 것이 크루즈라고 합니다

 

아 크루즈

사람 많아서 싫은데